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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안동역(역장 박희채)은 8일 '행복한 동행 2011'이라는 슬로건으로 남후면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KORAIL안동권역 사회봉사단이 주관해 130여명이 남후면 일대 독거노인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사과수확을 도왔고 오래되고 낡은 집을 보수했다.
또 안동역과 함께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안동병원과 유리한방병원은 연로한 농촌 노인들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고 영정사진촬영과 더불어 이·미용봉사도 전개됐다.
특히 12가구에는 쌀이나 생필품 지원됐고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도 병행됐다.
관계자는 "이 봉사활동은 농촌 면 단위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코레일이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며 "농촌이 예전처럼 불우한 곳은 아니지만, 일부는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KORAIL 안동권역 직원의 자발적 사회공헌활동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북후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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