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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 '우수'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11-11 01: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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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 성토사변 복원공법, 침식방지망 설치공법 사용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8일~ 9일 2일간 제주도 그랜드 호텔에서 산림청이 주관해 전국 16개 시·도 및 5개 지방산림청이 참여한 2011년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재해에 강한 생태적 작업임도 시공'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의 시·군 임도시설 우수사례 31개 응모작 중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5편에 대해 노선의 적정성, 재해의 안정성, 유지관리의 충실성, 다양한 활용성에 대해 대학교수 2명, 산림기술사 2명 등 평가위원 7명이 평가했다.

이 경진대회에서 남부지방산림청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수천 년 동안 자연이 만들어낸 산림의 겉흙과 하층식생을 이용한 '임도 성토사변 복원공법'을 이용해 산림의 겉흙에 서식하는 미생물과 향토 식생을 활용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임도시설에서 절취면과 성토면을 '침식방지망 설치공법'으로 빠르게 녹화에 성공해 산사태를 예방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현 청장은 "현장에 맞는 임도시설 신공법을 적용해 재해에 강하고 활용성이 높은 임도망을 구축, 산림경영의 선진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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