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개천과 인공폭포 등도 설치돼 포항의 또 하나의 대표 명물이 될 것으로 예상...
포항시 시가지에 방치된 폐철도부지를 이용해 조성한 도시숲 조성사업 준공식 행사가 박승호 포항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우현사거리 철도부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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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은 우창동 풍물단의 풍물놀이를 식전행사로 시작해 기념식수, 사업경과보고, 조명점등, 숲조성길 투어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는 폐철도부지를 이용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도시 숲을 조성, 시민들에게 여가문화생활을 제공하고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지난 2006년에 도시숲 조성사업 계획수립에 착수했으며 2009년에 착공을 시작, 10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1단계 공사구간은 북구 우현동 유류저장고에서 신흥동 안포건널목까지 총 2.3km이며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1,923m에 2천6백여 본의 나무를 식재하고 이식했다.
또한 도시이미지에 어울리도록 실개천과 인공폭포 등도 설치돼 포항의 또 하나의 대표 명물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항시는 향후 2014년 KTX개통에 따른 포항역 이전 후 2단계 사업으로 2015년에서 2020년까지 서산터널~효자역 구간 5km 구간에도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도시숲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500만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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