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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제16회 농업인의 날 행사 열려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11-11 13: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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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FTA 국회비준 이후 우리농업의 방향'에 대한 강연도 이어져···
 
(사)안동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서정화)는 11일 농업인의 날의 맞아 오전 11시 수상동 농업인회관 강당에서 '제16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과 다수 시의원, 김명호, 이영식 경북도의원, 권기봉, 권기수, 박실권 농협조합장, 최홍영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장 및 농업인 관계자 등 300명이 자리했다.

특히 기념식에는 전농 경북도연맹 신택주 의장의 '한미FTA 국회비준 이후 우리농업의 방향'에 대한 강연에 이어 여성농업인, 과수, 양돈, 낙농 등 4개 분야에 대한 우수농업인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 자리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우리 농촌의 현실은 규모의 영세와 농촌인구의 고령화, 농산물개방, 각종 농자재 값 인상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시는 이 같은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농업인과 머리를 맞대 해결책을 찾아갈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농업인의 날'은 국민경제의 근간이며, 생명산업인 농업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농산물시장개방과 가격불안정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업인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우루과이라운드 직후 제정됐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는 단체줄다리기, 피구 등 지역농업인과 농업관련 기관단체와의 화합경기를 가졌으며,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상품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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