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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가시연꽃마을 합창단’ 합창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11-13 20: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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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가시연꽃마을 합창단(단장 : 박동학)이 지난 11월 10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제1회 ‘노래하는 농부들’ 합창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장려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노래하는 농부들’ 합창 경연대회는 지역 우수 농산물의 홍보를 촉진하고, 농촌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지난 11월 10일 서울 COEX에서 제1회 대회가 개최되었다.

전국의 도별 대표 7팀이 참가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우포가시연꽃마을 합창단’은 창녕군 대합면 신당리 주민들로만 구성된 순수 마을단위 합창단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마을주민 25명이 모여 지난 9월 21일 창단하였다.

합창단 창단이후 바로 농번기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쁜 농사일을 마친 후 저녁마다 모여 합창 연습을 하는 등, 단원들의 평균연령은 61세 이상이지만 열정만큼은 젊은이 못지 않았다.

합창단원 전정순 (여. 64세)씨는 “학창시절 이후 거의 50년만에 계명으로 해보는 발성연습에 감회가 새로웠으며, 여러사람이 화음을 맞추어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내는 합창이 인생의 활력소가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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