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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청운각, 故 박정희 대통령 탄신 94회 기념행사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1-11-16 0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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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문경초등학교에 첫 부임을 받아 4년간 하숙을 했던 곳으로..
故 박정희 대통령이 문경초등학교 교사시절 하숙을 했던 '청운각'에서 14일 오전11시 당시의 제자와 고인의 차녀 박근령, 신현국 문경시장, 서서규 문경교육장, 지역 기관단체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운회(회장 박남우)주관으로 고인의 94회 탄신 기념행사를 가졌다.
 
청운각은 故. 박정희 대통령이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문경초등학교에 첫 부임을 받아 4년간 (1937~1940)하숙을 했던 곳으로 후일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하숙집 아주머니를 잊지 못해 자주 안부를 물었다 하며, 문경 방문시에도 직접 청운각을 찾았다고 한다.

이날 탄신 기념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박남우 회장의 기념사와 신현국 문경시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차녀 박근령씨와 당시의 제자들, 박남우 청운회장, 신현국 문경시장 및 기관단체장이 고인에게 분향 및 재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당시 새마을운동과 함께 고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새마을 노래를 참석자들과 함께 녹음반주에 맞추어 4절까지 제창했으며, 이어 고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인의 차녀 박근령씨와 제자 대표 장성기씨가 이날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축하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끝으로 탄신기념행사를 모두 마쳤다.

한편, 이날 탄신기념식의 식전행사에는 문경농협 두레풍물패의 시연을 20분간 선보였으며, 고인의 탄신을 경축하는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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