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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미래 배우러 '경북에 왔습니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1-11-16 00: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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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란바타르시 토지관리부 바트바야르과장을 단장으로 한 10명의 연수단이 경북도청...
몽골 울란바타르시 토지국 공무원 10명이 경상북도의 선진 지적행정 및 지적측량 기술을 배우러 경상북도를 방문했다.
 
경상북도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는 울란바타르시 토지관리부 알탕치책 바트바야르과장을 단장으로 한 10명의 연수단으로 11월14일부터 11월18일까지 1주일간 머물게 된다.

연수단 일행은 울란바타르시의 토지의 취득·관리 및 정보기술부문의 담당공무원들로서 연수기간중 경상북도의 지적행정 이론과 각종 시스템 유지관리 및 지적측량 실습 등 경상북도 지적행정의 전반적인 내용을 습득·체험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내실 있는 연수를 위하여 도 및 지적공사 대구경북본부의 직원들로 구성된 연수전담반을 편성․운영하여, 경상북도 지적행정 전반은 물론 현장 실습 체험과 경상북도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포스코 등 산업기반시설도 보여줄 계획이다.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경상북도의 지적업무 교류는 지난 2009년에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010년9월 울란바타르시에서 양 시-도간 관련공무원 상호연수 및 울란바타르시의 부동산개발과 GIS관련사업에 경상북도 관련기업 진출의 적극지원을 내용으로 '지적업무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경상북도는 이를 계기로 울란바타르시에서 발주한 30억원 상당의 위성영상시스템구축사업을 도내 모기업과 계약을 체결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15일 경상북도가 마련한 연수단 환영식에서 울란바타르시 바트바야르단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상북도의 선진 토지·지적행정을 배워 울란바타르시 토지관리 행정에 접목시키겠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울란바트로시와 경상북도간의 교류가 더욱 확장·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현재 몽골에서 국가적으로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는 개방과 경제활성화 사업에 본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하여 앞으로 양 도시간 우호 협력의 관계가 더욱 확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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