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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11년 전국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의 서비스 수준과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지를 평가하여 정책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 18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방법은 프로그램관리, 생활지도관리, 지역연계, 운영관리, 종합평가 등 총 5개 영역 16개 항목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그 결과 수성구 청소년수련관은 모든 항목에서 상위 점수를 받았으며, 기관의 자체적인 사업운영 평가분석을 통해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여 효과를 높이는 등 사업 특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알리기 위해 교사와 학생 40여명이 지난 4월부터 손수 편지를 쓰고 홍보물을 만들어 전국 100여 방과 후 학교로 보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수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바람개비(방과 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대구시, 수성구청의 지원으로 저소득, 맞벌이, 한부모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바람개비는 학교 방과 후 혼자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학습을 비롯해 동아리활동, 자기계발활동, 자원봉사활동, 지역사회참여 등 전문체험과정과 급식, 건강관리, 상담 등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