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수 안동시 유통특작과 식품산업담당이 권영세 시장과 김백현 의장 및 다수 시의원들에게 고춧가루가 생산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들어선 농식품가공업체인 '대감식품'의 고춧가루가공공장 준공식이 17일 오후 2시 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 및 다수 시의원과 고추재배작목반, 유통업체바이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고춧가루가공공장은 바이오산업단지조성 이후 최초로 준공되는 민간투자유치 기업으로 부지 5,685㎡, 공장규모 1,224㎡(공장 998, 사무실 226) 1층에 제조 가공기계설비 등의 시설을 갖췄다.
여기에는 안동시 지원 5억 원과 가공업체 부담분 16억 원을 포함, 총 21억 원이 투입됐다.
앞으로 이 공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연간 약 2천여 톤의 고추를 가공처리 해 600억 원의 매출과 연 3천여 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준공식에 자리한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을 축사를 통해 "앞으로 시에서는 지역농산물을 주원료로 해 고부가가치화 된 경쟁력 있는 대규모 농·식품업체를 추가로 건립할 것"이라며 "이로써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