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가들로부터 높은 호응 얻어··· 장기적으로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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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는 지난 2월 준공된 미생물 배양실에서 생산된 광합성균을 포함한 5종의 유용 미생물이 원예농가와 축산농가, 구제역 매몰지 사후관리용으로 공급되면서 높은 호응을 얻는다고 밝혔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유용 미생물은 화학비료, 농약의 오남용으로 오염된 토양환경을 개선하고 토양 미생물의 활성화와 토양보존, 연작장해 해결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은 물론, 가축의 사료효율 개선과 증체율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또 축사 내 환경이 개선돼 가축들의 스트레스를 줄여 밀식에 의한 폐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건강한 축산물을 생산 할 수 있게 도와주며, 미생물제의 높은 가격으로 농업인들의 경영비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유용 미생물제는 화학비료나 농약처럼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없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사용해야만 식물생육에 기본이 되는 토양을 건강하게 만들고 미생물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계자는 "유용 미생물을 지역 내 모든 농가가 활용할 수 있도록 연중 10톤을 생산해 공급할 것"이라며 "농업인의 올바른 미생물제 사용을 위해 교육 및 상담을 꾸준히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용 미생물 배양실은 136㎡ 시설 규모로 배양실, 실험실, 기계실을 갖추고 있고 대량배양기(200ℓ)외 24종의 장비를 활용해서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상의 미생물제를 지역 내 농업인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