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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친환경 쌀 생산기반조성
  • 이정영 기자
  • 등록 2007-08-16 12: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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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친환경 쌀 생산기반조성하동군이 세계 최고의 쌀 파워브랜드 확보와 고급 쌀 시장진출을 위해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기반 조성에 나섰다.

이에 따라 쌀전업 농업인을 대상으로 올 년말까지 국비 4400백만원, 도비 350만원, 군비 6700만원, 자부담 800만원 등 모두 1억 3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탑라이스 생산단지 등 136㏊에 대한 3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이미 지난해 사업비 8700만원을 들여 횡천면 양보면 북천면 일원 131㏊를 탑라이스 생산단지를 운영해 지난해 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 쌀 생산 인증(저농약)을 취득했다.

또 사업비 500만원을 들여 양보면 통정리 일원 5㏊를 우량품종 보급, 적기 우렁이 투입, 병해충 종합관리 등 내도복 고품질 쌀생산 단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횡천면과 양보면에 사업비 4000만원을 들여 상온통풍 건조기 2기(기당 20톤 규모) 등 고품질 벼 건조저장 시설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건조기 설치 예정농지전용과 시설 설치 인가취득을 받아 놓은 상태다.
 

군은 향후 탑라이스 생산단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8월중에 필지별로 깃발을 붙이고 경남친환경 쌀 유통사업단과 탑라이스 대한 원료벼 수매계약 판매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말까지 건조저장시설을 건립해 시범운영에 들어가고 단백질 향양과 품종혼입율 조사를 철저히 실시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쌀 품질관리에 혼신의 힘을 쏟아나갈 방침이다.

하동군의 지난해 탑라이스 생산 현황 실적을 보면 총 재배면적 131ha, 생산량은 조곡 683톤 으로 생산액은 922백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군관계자는 "친환경 쌀 생산기반을 점차 확대 조성해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킨다면 우리쌀에 경쟁력을 높여 생산농가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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