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 긴급착륙절차 훈련을 위해 이륙한 직후 기지 서쪽 펜스 인근에 추락하는 사고...
제16전투비행단 소속 T-59훈련기 1대가 5일 오후 2시 27분경 비행훈련 중 공군기지 인근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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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기에는 조종사 박모(34ㆍ공사 48기)소령과 권모(33ㆍ공사 49기)소령 2명이 타고 있었으며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추락사고 당시 항공기는 가상 긴급 착륙절차 훈련을 위해 이륙한 직후 기지 서쪽 펜스 인근에 추락 했으며, 이 사고로 비닐하우스 3동이 불에 탔으나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기인 T-59 훈련기는 1992년 국내에 최초 도입되었으며, 공중기동기 고등과정 훈련기로 운용되고 있음. 사용 연한(20년)이 도래되는 2012년~2013년에 걸쳐 전량 도태될 예정으로 현재 16대가 운용 중이다.
한편, 공군은 이영만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