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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 오경숙 기자
  • 등록 2011-12-07 16: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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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보호관찰소, 안동농협, 범죄예방위원안동협의회, 민.관이 함께 사랑의 힘으로...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소(소장 서보동)는 안동농협(조합장 권순협)과 범죄예방위원안동지역협의회(회장 송화선)와 공동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7일 오전11시 안동농협 본점 파머스 마켓 주차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안동보호관찰소 사회봉사자들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위기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26명을 투입해 배추절임부터 김장을 담그고 나누는 것까지 일체의 과정을 한 것으로 안동농협 주부대학 학생 90명과 청년회원 1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특히, 조재연 대구지방검찰청안동지청장과 범죄예방위원들도 김장하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나누었다.

이번 김장 김치는 배추 약 1,500포기(600만원 상당)와 마늘, 고춧가루 등 각종 양념이 사용되었고 생활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들과 오지마을 노인회관, 미자립 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지모씨(남, 54세)는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진정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동보호관찰소 유정호 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봉사명령 집행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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