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동 친환경농업 실천에 '박차'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12-15 00:28:49
기사수정
  • 내년도에도 과감히 예산 투입···친환경농업 육성 농업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FTA에 적극 대처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자 낙동강 상류 천혜의 자연조건을 최대한 활용한 친환경농업으로 일대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친환경농업 생산기반조성을 위해 143억 원으로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친환경농자재, 유기농우수 시·군 확대사업, 녹비종자대 지원사업, 유용곤충기반조성 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할 녹색산업으로 친환경농업 육성이 필요함에 따라 13억 원으로 풍천면 기산지구와 풍산읍 수리지구에 친환경농자재 생산시설 및 농산물유통시설 등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통한 녹색성장우수지구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또 시는 친환경 인증농가 142농가 145ha에 1억4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우렁이, 영양제, 미생물제제 등 친환경자재로 재배한 무농약이상 친환경 인증벼 480톤 전량을 수매해 학교급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10억5천만 원을 투자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자원화 사업과 연계, 돈분을 이용해 생산되는 연간 34,000톤의 퇴비를 경종농가에 공급하는 등 5년 이내에 친환경농산물 1,500ha 수확을 목표로 내년부터 2014년까지 68억 원을 투자하는 농축산자원순환형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 준비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제3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현재 745ha의 친환경 인증면적을 2015년까지 2,430ha(재배면적의 12%)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친환경농업 육성을 농업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내년도에도 과감히 예산을 투입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