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 국산목재를 활용한 전통한옥 표준모델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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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5일 양산국유림관리소 부지 내에 국산목재를 활용한 전통한옥 표준모델 1동을 완공했다.
전통한옥 표준모델은 기존 전통한옥의 장점은 살리되 건축비 부담을 줄이고 현대식 주거문화에 적합하도록 산림청에서 개발한 모델로써, 국산목재 사용률이 60% 이상 되도록 고안됐다.
특히 이번에 신축된 한옥은 건축연면적 111.72㎡(구 33평형)의 홑처마 팔각지붕 형태의 한옥으로 서까래, 기둥 등 주요 한옥부재 80% 이상이 국내산 소나무로 시공됐으며, 3.3㎡당 약 750만원의 비용이 투입돼 4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됐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개발된 한옥모델은 기존 한옥에 비해 저렴한 건축비용으로 전통한옥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은 물론, 도심 속에 건축돼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한옥 모델은 국산목재 활용을 최대한으로 높여 지역경제 발전 및 기후변화에 대비한 저탄소 녹생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