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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농업기술센터는 6일 이방면 동산리와 석리 단감과원에서 창녕단감 연구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단감 전정(가지자르기)에 대한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농수산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진주시 독농가 성재희씨를 초빙해 오전 이론 교육과 오후에 과수원 포장에서 실습을 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실습은 회원 3~4명씩 조를 편성해 직접 한 나무를 전정하도록 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전정을 해 봄으로써 기술숙지가 쉬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매년 겨울철 전정시기가 오면 높은 임금을 주고도 전정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적기전정을 하지 못하는 실정을 해결하고, 관행적으로 과원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인 방법으로 전정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단감 4대 주산지에 속하는 창녕군은 1,400여 농가에서 750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12,000톤 생산에 180여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어 농가전체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