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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가창면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이 임진년 흑룡의 해에 세쌍둥이를 출산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가창면 민원실에 근무하는 김지숙(32세, 행정8급)씨로 지난 1월 2일 오전7시에 흑룡의 기운을 듬쁙 받아 세 쌍둥이의 엄마가 되었다.
김지숙씨는 흑룡띠의 좋은 해에 한꺼번에 큰 복을 주어 감사하지만,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세상이 하루 빨리 만들어져 저출산 문제가 극복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숙씨는 2007년 출산한 첫째 딸과 이번에 세 쌍둥이 딸을 출산하여 자녀가 4명으로 저출산 극복 정책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달성군에서는 흑룡띠 해를 맞아 3자녀이상 출산시 한 자녀당 200만원씩 복지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기로 하여 김지숙씨에게는 3자녀와 4자녀에게 각각 200만원씩 40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였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흑룡의 해에 달성군 직원이 세 쌍둥이를 출산한 것은 흑룡이 승천하는 기운을 받은 것”이라며, “달성군이 2012년 올 한해는 100년 달성의 꽃을 활짝 피우고, 우리의 꿈과 희망이 하나하나 실현되는 역사적인 한 해가 될 징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