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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도청이전지 고속도로 필요하다!"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02-13 13: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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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4․5축 연결 고속도로기본계획에 반영해야···낙후된 경북북부지역 교통망 획기적 개선 기대
 
경북신도청이전지를 중심으로 서안동IC(중앙고속도로)와 점촌·함창IC(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급물살을 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장차 경북도의 신성장 거점도시로의 발전을 앞둔 경북신도청이전지는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있다. 이는 안동, 예천, 영주, 상주, 문경, 의성 등 주변도시와 연계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그러나 경북신도청이전지에는 주변도시들과 연결시켜줄 고속도로가 없어 접근성에 어려움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신도시 연결 국도와 지방도 대체시설 또한 없다보니 이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점촌․함창IC와 신도청, 서안동IC 구간을 연결시키면 낙후된 경북북부지역의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경북신도청이전지와 서울(중앙), 세종시, 대전과의 거리도 단축돼 국토균형발전은 물론, 행정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경북도청이전신도시와 세종시를 6차선 직선으로 연결하면 상호간 접근시간이 절반이상으로 단축돼 국토균형발전과 행정효율성의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리라는 여론도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이렇게 제기된 여론들은 개발의 안정감을 더한 최적모델인 'ㅂ'자형 발전 축으로 국가균형발전 기본틀 완성에 한걸음 다가섬은 물론, 수도권과 충청권 접근성이 향상돼 낙후된 경북북부지역의 개발이 촉진되고,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으로 관광발전, 경제활성화, 경북도청이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정부의 고속도로건설기본계획에는 이 같은 사안들이 반영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북 4·5축 연결지점인 점촌․함창IC와 신도청, 서안동IC 구간은 직선거리 41km로 4차로 도로를 건설할 경우 9천5백억 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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