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월1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한 달간 집중단속···이달 29일까지는 홍보와 단속활동 병행
|
안동경찰서가 최근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안동 만들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비롯해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음주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총 143건으로 이로 인한 사망자수는 8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대비 음주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3%(116건) 증가했으며, 사망자수는 무려 300%(2명)증가한 수치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올 1월한 달간 발생한 음주교통사고 건수는 29건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들의 최종 음주장소는 옥동이 41.3%(1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안동경찰서는 음주운전근절을 위해 유흥가 밀집지역 주위 일대에 대한 예방순찰을 비롯해 단속 전 대리운전업체에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음주운전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매주 금요일에는 안동경찰서 교통계와 시 전역 파출소 합동으로 옥동 일원에서 그물망식 단속을 시행하는 등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안동 만들기' 추진기간은 오는 3월31일까지이며, 이달 29일까지 홍보와 단속활동을 병행한 뒤 3월1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한 달간은 집중단속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