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동점검반 운영 포항야구장, 옹벽, 절개지 등 11개소 대해 안전점검 실시...
포항시가 해빙기를 맞이해 관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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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2월 13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를 해빙기 대책기간으로 정해 합동점검반을 구성, 점검을 실시 중이다.
시는 포항야구장, 영일만일반사업단지조성공사, 환여동 해안도로 절개지 등 안전점검 대상지 11개소를 대상으로 포항시와 경북도, 산업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한 합동점검반을 구성, 점검에 나섰으며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합동점검반은 2개반 6명으로 구성됐으며 포항시는 재난안전과 직원 18명으로 T/F팀을 구성, 휴일에도 해빙기 안전대책 관리를 추진 중이다.
시는 이번 겨울철 추위 등으로 지반이 약화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지하수 유입 등 지반붕괴 위험, 강우대비 배수시설 관리, 축대 및 옹벽관리, 작업장 안전교육 실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부서별 책임점검제를 시행해 부서별로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펼치고 점검결과 위험요인이 발생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물 관리부서에 통보해 시설보완 및 개선 등 즉시 시정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 이후 포항야구장 건설공사 안전사고방지 시설 추가, 환여동 해안도로 절개지 방지책 보수 등 조치를 취할 계획으로 동일 유형의 위험요인이 반복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해빙기 시설 공사장과 축대, 옹벽 등에 대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더욱 집중하고 힘써줄 것”을 담당부서에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