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포항시,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총력’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2-02-25 02:31:07
기사수정
  • 합동점검반 운영 포항야구장, 옹벽, 절개지 등 11개소 대해 안전점검 실시...
포항시가 해빙기를 맞이해 관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2월 13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를 해빙기 대책기간으로 정해 합동점검반을 구성, 점검을 실시 중이다.

시는 포항야구장, 영일만일반사업단지조성공사, 환여동 해안도로 절개지 등 안전점검 대상지 11개소를 대상으로 포항시와 경북도, 산업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한 합동점검반을 구성, 점검에 나섰으며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합동점검반은 2개반 6명으로 구성됐으며 포항시는 재난안전과 직원 18명으로 T/F팀을 구성, 휴일에도 해빙기 안전대책 관리를 추진 중이다.

시는 이번 겨울철 추위 등으로 지반이 약화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지하수 유입 등 지반붕괴 위험, 강우대비 배수시설 관리, 축대 및 옹벽관리, 작업장 안전교육 실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부서별 책임점검제를 시행해 부서별로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펼치고 점검결과 위험요인이 발생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물 관리부서에 통보해 시설보완 및 개선 등 즉시 시정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 이후 포항야구장 건설공사 안전사고방지 시설 추가, 환여동 해안도로 절개지 방지책 보수 등 조치를 취할 계획으로 동일 유형의 위험요인이 반복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해빙기 시설 공사장과 축대, 옹벽 등에 대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더욱 집중하고 힘써줄 것”을 담당부서에 지시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