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투표소 73곳 선정···장애인편의시설 점검 및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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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11일에 있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점검에 나섰다.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2월 한 달 간 장애인단체들과 투표소 위치 및 설비 등에 관해 합동점검한 뒤 협의를 거쳐 투표장 총 73개소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28일 오전 10시30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 등 안동지역 8개 장애인 단체 대표자 및 장애인 도우미들과 함께 용상동 제5투표소(용상동주민센터 2층 교육실)에서 휠체어용 경사로, 점자유도블록 등 장애인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선관위는 투표소 점검 후 11시부터 선관위 회의실에서 장애인투표참여간담회를 열어 투표관련 불만·애로사항과 투표 및 정치참여를 위한 건의사항 등을 듣고 선거관리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의지를 내보였다.
강일호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그 동안 투표편의시설 부족과 장애인 참정권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장애인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것에 소극적이었다"며 "장애인들의 정치참여가 활성화 되고 있는 만큼 이번 선거에서는 장애인들이 투표참여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투표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장애인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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