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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제1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차 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왕의 녹차! 다향천리 다정만리’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야생차문화축제는 하동군이 주최하고, (사)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외교통상부와 문화체육관광부·농림수산식품부·지식경제부·한국관광공사·경남도가 후원한다.
왕의 녹차, 느림의 미학, 그린관광을 3대 키워드로 ‘차 문화와 차 산업 융합모델 구축’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이번 축제는 차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국 차인의 참여 확대를 통한 대한민국 대표 차문화 축제로서의 위상 제고를 주요 전략으로 삼는다.
또한 각종 체험·참여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증대시키고, 프로그램 완성도 제고를 통한 축제의 명품화와 세계화 실현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5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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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에서는 전국의 차인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차인 한마당, 악양면 평사리 섬진강변에서 진행되는 섬진강 달빛차회,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차 수연회 등 3대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모두 60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사랑의 녹차 세족식·그린 티하우스 ‘헬스 & 뷰티’·화개천 티 가든·동정호 부부송 사랑체험·차 시배지 헌다체험·내가 만든 왕의 녹차 등 체험·참여 프로그램 19개가 마련된다.
또한 대한민국 청소년 차문화 대전을 비롯해 올해의 좋은 차 품평회·왕의 녹차 백일장·외국인 차예절 경연대회 등 경연 프로그램 5개, 차 학술심포지엄·쌍계사 산사음악회·화개장터 프린지 공연·다원음악회 등 학술·공연 프로그램 20개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하동야생차 1사1촌 맺기·하동야생차제품 전시판매관·행운의 녹차 대박을 잡아라·녹차탕 투어 등 녹차 마케팅 프로그램 13개도 준비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그밖에도 이번 축제에는 연예인 초청 공연·지역 출신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농·특산물로 만든 하동녹차 일미 먹거리 식당 등 먹을거리·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에 걸맞게 이번 축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명품 대표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는 독특한 색깔과 다양한 이야기로 꾸며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