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관장 맹봉준)에서는 지난 8월 25일(토) 오후 2시와 2시 50분, 2회에 걸쳐 인형극「개구리왕자」를 공연하여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와 부모님 등 240여명이 관람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인형극은 그림 형제의 원작동화인 ‘개구리 왕자’를 인형극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공연에 앞서 부모님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개구리왕자 이야기를 구연동화로 배워보고 동요를 따라 부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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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연은 김천시립도서관 인형극 동아리인 ‘퐁퐁이 동화샘’의 첫 공연으로 회원들이 직접 기획에서부터 인형제작, 녹음, 공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준비하여 평소에 갈고 닦은 멋진 솜씨를 뽐냈다.
오후1시부터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 관람권은 2회 공연에도 불구하고 10여분 만에 모두 매진되어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인형극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맹봉준 시립도서관장은 “인형극 공연 때 마다 어린이와 부모님들의 높은 관심을 보며 도서관이 어린이들에게 책만을 접하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독서의 달인 9월에도 독후감상문 공모전, 이해인 수녀 초청강연회, 인형극, 과월호 잡지 무료배부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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