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의 벚꽃개화 평년보다 늦고 지난해보다 빠른 4월8일
|
안동기상대가 4월 한 달간의 날씨를 전망했다.
안동기상대는 4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고 전선을 동반한 저기압 통과 시 돌풍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중국과 몽골의 사막 황토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편서풍을 타고 넘어와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특히 4월말까지는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는 지역이 많아 감기 등 건강관리와 늦서리 농작물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안동기상대에 따르면 2일 안동지역을 비롯한 경북북부지방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 늦게부터 3일 오후까지 10~40mm 정도의 비가 오겠고 산간지역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또 2일 안동의 낮 최고기온은 17℃가 되겠고 3일 아침 최저기온은 8℃, 낮 최고기온도 8℃를 나타내 낮부터 쌀쌀하겠다.
이러한 쌀쌀한 날씨는 이번 주 6일까지 최저 0℃, 최고 12℃의 기온 분포를 보이며 봄을 시샘하겠고 주말인 오는 7일부터 낮 기온이 서서히 올라 포근해지겠다.
4월 상순 평균기온은 평년(9~12℃)보다 낮겠고 중순에는 평년(12~14℃)보다 높겠으며, 하순에는 평년(14~16℃)보다 낮겠다.
강수량은 상순에 평년(18~23mm)과 비슷하겠고 중순과 하순에는 평년(19~32mm, 10~30mm)보다 많겠다.
한편 안동의 벚꽃개화는 평년보다 늦고 지난해보다 빠른 4월8일로 안동기상대는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