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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과 대한노인회창녕군지회(지회장 황호영)는 경로당 회계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경로당 민간보조사업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로당에 대한 운영비, 난방비 등 지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보조금 정산에 대한 인식이 희박하고 이를 둘러싼 회원 간 갈등이 발생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야기돼 왔다.
군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2일 장마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까지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경로당 회장․총무, 마을이장 등 관계자 1,100여명이며, 보조금 신청 및 정산,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회계서류 작성요령, 예산의 목적외 사용 금지 등 회계투명화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교육을 한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 보조금 정산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경로당 운영비 등 보조금이 투명하고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도 제도의 변경으로 다소 번거롭더라도 군 시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일 장마면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실시된 경로당 민간보조사업 교육에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이일엽 경로부장이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