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비 52억원 확보, 2015년까지 목재문화체험학교 완공 운영 일자리 창출과 녹색성장...
영천시가 지난 2월 산림청이 주관한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사업에 공모 신청해 도내 남부권지역 최초로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공모사업에 확정돼 국비 5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목재문화체험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세계적인 이슈인 지구온난화, 사막화방지 등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친환경 자연소재인 목재를 이용, 다양한 공간을 제공해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저장고로서 목재이용을 증가시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산림분포 면적68.5%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영천시의 산림에서 생산되는 소중한 목재자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목재자원의 활용을 홍보하고 산림에서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천시는 동양최대 보현산천문대와 천문과학관, 보현댐 수변공원과 연계된 보현산 자락의 경관숲에 다양한 목재체험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소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직접 자르고, 다듬는 제작과정을 체험하는 생활목공예, 전통가구, 조각, 인형, 탈, 한지뜨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자연숲 유치원, 숲속 문학실 조성 등 초․중․고등학생들의 주5일 수업으로 인한 현장체험 학습 수요증가에 대비해 주말 '목재문화체험학교'를 운영, 천연림 숲속에서 다양한 식물, 수목을 관찰·체험으로 지성과인성 함양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운영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국민들로부터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을 국내 뿐 아니라 국외사례까지 조사, 종합적으로 사례를 연구하여 선진화된 목재문화 편의시설을 조성하여 대구, 포항, 경주, 울산 등 인근 대도시의 다양한 계층의 체험객, 관광객, 탐방객의 만족도 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복리증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