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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연구소 멜론『현장실증시험포』 남원시 설치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7-08-28 11: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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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한미 타개 등 전방위적인 개방화에 전략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중앙정부(농림부)에서는 농업분야 30대 수출상품을 집중육성하기로 하고 1차적으로 멜론을 선정, 수출멜론육성 T/F팀을 구성, 운영해 오고 있다.

농림부 수출멜론육성 T/F팀과 원예연구소에서 수출용 고급멜론 생산시스템 개발 및 농가보급을 위한 “수출멜론 현장실증시험”사업을 계획하고 전국 주산단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남원시를 최종 확정 하였다. 이는 전국의 멜론 주산지로 내노라 하는 청양, 나주, 담양, 진주 등 지역을 제치고 처음으로 유치하여 앞으로 남원이 고급멜론 생산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그 동안 남원시에서는 수출멜론육성을 위하여 “수출멜론 작목반”을 구성하고 일본 전문가 초청 컨설팅, 일본선진 재배단지 벤치마킹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중앙(농림부, 원예연구소)의 수출멜론 현장실증시험사업 유치는 원예전문생산단지 지정, 시범사업 등 향후 중앙부처 관련예산 확보가 수월해 지는 등 남원 수출멜론육성 정책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수출멜론 현장실증시험포는 금지면 상신리 일대에 약 1,980㎡ 규모(3연동) 120백만원을 들여 금년 9월에 착공, 11월경 완공 할 계획으로 추진하게 되며 실증시험포 시설이 완공되면 원예연구소에서 현장연구를 위하여 3개년에 걸쳐 75~90백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격리상 재배시스템, 생육단계별 연구 등 고급멜론 생산에 필요한 종합연구를 실시, 검증된 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게 된다.

앞으로 남원시는 실증실험 연구결과를 토대로 멜론전용온실, 격리상 등 재배시설 환경개선과 연중 생산시스템을 보급하고 수출작목반(회장 : 하완호)은 재배기술 습득, GAP우수농산물인증 등 소비자 맞춤형 멜론생산에 주력하여 남원을 명실 공히 고급멜론 메카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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