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 9월 3일 출범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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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의료취약계층과 오․벽지 주민들에게 의료, 생활, 복지가 통합된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one stop)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복24시 정겨운 순천 사람들’ 이동진료 차량이 다음달 3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9월 3일 오전 10시30분 시청앞 광장에서 열리는 출범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 박동수 시의회의장, 시민,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은 430개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65세 이상 노인, 오지․벽지 주민, 저소득 주민들에게 방문진료와 생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통합복시서비스다.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의료진은 진료, 혈압․혈당검사, 물리치료, 당뇨검사, 건강상담 등을 실시하게 되며, 자원봉사자들은 이미용, 방역소독, 집 수리, 사진촬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마을대표와 부녀회,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복지팀은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실태 파악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의료용 차량 2대와 물리치료기, 체외충격파 치료기 등 의료기기, 진단장비 13종과 오존소독기 등의 장비를 갖췄다. 여성단체와 사랑의 띠 등 자원봉사단체 13곳도 사업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원하는 곳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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