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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교육특구인 창녕군이 18일 관내 거점 초등학교 4개소 및 고등학교 8개소에 배치된 12명의 원어민 강사와 8명의 관리교사 등 20명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생태계의 보고 우포늪을 시작으로 낙동강 둔치의 유채단지에 이르기까지 창녕의 관광명소를 돌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어민강사들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우포늪, 노란색으로 뒤덮인 유채꽃의 향기가 가득한 낙동강 강변 등 관내 유적지 및 관광지 나들이에 아주 즐거워했다.
또 한국의 전통음식을 맛있게 먹었으며, 한자리에 모인 기회를 통해 상호간의 친목과 각 학교간의 영어교육 교류의 기회가 됐다.
군 관계자는 “원어민 강사들이 이번 문화탐방으로 자신의 근무지인 창녕의 문화를 이해하고 심신의 휴식을 갖는 보람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창녕외국어교육특구는 2005년 지정된 이래 창녕영어마을과 사이버외국어학습센터 운영, 원어민강사 배치 사업, 공무원외국어학습반 운영, 영어능력 평가 실시, 해외어학연수 시행 등 외국어교육 특구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