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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 지진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대응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올해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훈련기간 중 창녕군은 26일 오후 2시부터 제387차 민방위훈련과 연계해 창녕․남지읍, 부곡면 일원에서 지진대피 훈련이 실시된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되면 즉시 운동장 등 지상의 넓은 공터로 대피해야 하며, 운행 중인 자동차는 갓길에 정차해야 한다.
특히 27일에는 지진 발생으로 부곡면 일원에서 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창녕군 재난상황실에서 도상훈련을 실시한다.
도상훈련은 창녕군청 관련실과,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토의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올해 훈련의 특징으로는 기존의 보여주기 식 실제훈련에서 재난발생에 따른 군청 및 유관기관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토의 형 도상훈련으로 변경해 실시한다.
창녕군 관계자는 “금번 훈련이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어떤 재난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