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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소나무로 내 집 짓기 쉬워진다!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04-26 0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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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목재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산 목재 활용을 촉진하고, 수요자가 필요에 따라 원하는 목재를 손쉽게 구할 수 있도록 봉화군 소재 춘양양묘사업소에 '목재저장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10월에 준공된 '목재저장센터'는 시중에서 구하기가 어려운 건축용 특수용재를 별도 저장·관리했다가 실수요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국산 특수용재 공급체계를 확립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한옥 27채를 지을 수 있는 물량이 저장 가능한 '목재저장센터'는 금강소나무와 낙엽송, 박달나무, 물푸레나무 등 특수한 나무가 우선 확보돼 저장되며, 문화재복원용, 사찰건축용, 한옥건축용, 목공예품 등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특히 목재저장센터는 스마트폰 QR코드를 활용해 목재의 생산지, 재적, 모양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으며, 근무시간 중 항상 개방돼 수요자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실수요자에게 목재를 직접 공급하게 됨으로써, 국산목재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개인이 한옥을 지을 때 필요한 소량의 목재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지원지원팀 054)850-7791,779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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