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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금 감사 열풍으로 ‘들썩’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2-05-02 0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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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개 팀 참여 감사퍼포먼스 경연대회 열어
 
포항시가 감사나눔운동 확산을 위해 내부 공무원들을 상대로 감사 불씨를 지폈다.

포항시는 감사나눔운동의 일환으로 5월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산하 공무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퍼포먼스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국단위 1개팀으로 구성되어 13개팀이 참여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내용으로 펼쳐졌다.

가장 먼저 퍼포먼스에 참가한 팀은 건설환경사업소팀. 업무시설과 김덕진 씨 등 3명은 개그콘서트 ‘감사합니다’ 코너를 패러디해 유쾌한 공연을 보여줬다.

이어 무대에 오른 국제화전략본부팀 11명은 개그콘서트 비상대책위원회를 패러디해 웃음을 준 후 2주간 함께 연습한 기타 연주와 라이브 합창을 선보여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 홍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등 4명이 함께 무대에 오른 담당관실연합팀은 감사의 달인, 나눔의 달인 등을 선보였으며 객석에 앉은 박승호 시장과의 깜짝 인터뷰를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도 개콘의 인기코너 용감한 녀석들을 패러디한 자치행정국팀과 감사탐구생활을 선보인 상수도 사업소 등 재치있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웃고즐기는 자리속에서 감사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됐길 바란다"며 감사운동확산을 통해 행복바이러스가 포항시 전역에 퍼지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심사위원은 부서별 직원1명씩을 추천받아 100인을 선정해 공정성을 기했으며. 심사위원들은 경연 참가팀을 대상으로 ‘감사’에 가장 부합된 내용을 표현하는 팀을 3팀을 뽑아 다득점 순으로 우수팀을 가려 시상을 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3월부터 나눔과 긍정, 배려와 소통을 통한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하여 ‘감사는 행복의 시작입니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감사나눔운동을 전시민 운동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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