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 장마철 이전 사전점검 및 조치 완료로 산사태 사전 예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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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장마철 이전 산지전용지에서의 재해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오는 5월 말까지 국유산림 내 광업용 산지전용허가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국유림 내 광업용으로 산지전용이 허가된 곳은 우리나라 주요 광물매장 지역인 봉화, 영덕, 포항, 청송 등을 중심으로 한 총 39개소이며, 그 면적은 축구장 크기의 70배(47.5ha)에 이른다.
따라서 이번 일제점검은 산지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 대해 자연친화적이고 안전한 개발을 유도하고, 올해 우기 전 위험지역에 대한 산림재해 예방 대책을 마련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광업용 산지전용허가지 일제점검은 매년 시행하는 대부지 실태조사와 함께 더욱 철저히 점검해 미비한 점이 발견되면 즉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39곳의 광산에서는 요업․시멘트․제강․건설업․전자업 등에 기초 원료가 되는 고령토․석회석․납석․사문석․장석 등의 비금속광물이 채광되고 있으며, 이러한 비금속광물의 국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를 공급하기 위한 산지의 개발 신청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