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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가 지역 내 우박피해가 속출하자 각 농작물별 관리대책을 수립했다.
농업기술센터 농작물별 관리대책에 따르면 우박피해를 입은 고추는 병균의 침입예방을 위한 살균제를 5∼7일 간격으로 1∼2회 살포하고 생육부진현상이 나타나는 포장은 요소 0.2%액을 5∼7일 간격으로 1∼2회 엽면시비 해야 한다.
1차 추비를 적기에(정식 후 30일 이내) 시용해 생육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피해가 심한경우는 예비 모를 보식해 주어야한다.
또 감자와 호박은 생육회복 및 상처부위에 병해 감염을 막기 위해 영양제와 살균제를 섞어서 즉시 살포하고 생육회복 정도를 관찰해 5~7일 간격으로 영양제를 1~2회 추가 살포해 주면 된다.
특히 과수는 피해가 심한 나무의 새가지를 최대한 확보하고, 열매솎기 하지 않은 포장은 피해과 중심의 열매솎기로 충실한 과실을 남겨두어야 한다. 피해가 매우 심한 경우 전부적과, 심한 경우 30~50%, 중간정도의 경우 10%를 줄여서 착과해야 한다.
아울러 엽 파열, 가지 열상, 과실 타박 등에 의한 상처부위로 2차 감염되지 않도록 살균제를 충분히 살포하고 결실량 감소로 영양생장이 강해지므로 덧거름을 줄여 적정 세력을 유지하도록 해야 하며, 새순이 부러진 가지는 피해부위 바로 아래 부분을 절단해 새순이 나오도록 관리하고 6월 하순~7월 상순에 새가지를 유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