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의 탈선 및 학교폭력예방, 성적향상 등의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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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이성호) 풍천파출소(소장 김봉근)가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를 마련하고 24일 오후 2시 현판식을 열었다.
이 쉼터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탈선예방을 위해 갈전리 소재 풍천파출소 관사와 자율방범대 사무실이 리모델링됐다.
여기에는 교육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텔레비전과 개인적으로 공부 및 독서를 할 수 있는 칸막이 책상, 그리고 편의시설 등이 자리 잡았다.
경찰당국의 이 같은 조치는 평소 풍천중학교 학생들이 등·하교할 때 1시간 이상 도로변에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아 각종 사건·사고에 노출될 우려가 많다고 판단해 시행하게 된 것.
특히 이러한 경찰의 노력에 풍천면발전협의회와 풍천면 기관·단체도 500만원의 성금을 보태 쉼터를 꾸미는 일에 보태기도 했다.
김봉근 풍천면파출소장은 "이 쉼터를 잘 활용하면 학생들의 탈선 및 학교폭력예방, 성적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남학생과 여학생을 따로 분리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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