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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장 이·취임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05-31 23: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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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대 청장에 김판석(金判錫)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취임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이 떠나고 제29대 청장에 김판석(55)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이 자리할 전망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내달 1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청장 이·취임식을 연다. 새로 부임하는 김 국장은 경북 포항에서 출생해 1977년 공직생활을 시작, 지난해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

그는 그동안 산림청 내에서 기획재정담당관, 경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하며 산림행정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구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넓은 인적 네트워크을 바탕으로 내부적으로는 긍정적인 추진력과 통합조정력이 뛰어나고 외부적으로는 대외교섭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국장은 취임식을 앞두고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의 대들보가 바로 산림"이라며 "국민들에게 위탁받아 관리해온 영남지역의 소중한 산림을 잘 가꾸어 산림청 비전인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남·북도 29개 시·군과 부산·대구·울산 등 3개 광역시에 분포된 전체 산림 중 27만ha의 광활한 국유림 보호·관리·육성을 총괄 수행하는 전문 산림행정기관으로 1967년 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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