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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 연장, 국토부 심의 통과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2-06-18 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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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상생발전, 대구~경산간 교통소통과 경산권 대학생 및 근로자 등 유동인구...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이 6월 15일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투자심사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은 대구시 동구 괴전동 안심역~경북 경산시 하양역까지 연장 8.77㎞, 총사업비 2,278억원(국비 포함)이 투입되며 2018년 완공 예정으로 안심역~청천(4.23㎞) 구간은 도시철도를 신설하고, 청천~하양역(4.54㎞) 구간은 대구선 복선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폐쇄될 기존의 대구선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09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나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사유로 추진되지 않았으나, 그동안 지역의 많은 여건변화와 예비타당성 조사 시 문제점을 보완해 국토해양부에 재신청한 결과 투자심사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특히 대구․경북이 상생협력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앞으로 남은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 심의를 통과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실시하는 예비타당성 조사 시 경제성 확보 및 기본계획, 기본설계 등 어려운 절차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대학들을 비롯해, 대구시와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이 하양 연장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진 도로철도과장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이 하양까지 연장되면 대구 신서혁신도시와 하양 무학지구 택지개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대구~경산간 교통소통과 경산권 대학생 및 근로자 등 유동인구를 포함한 시민들의 교통편의와 지역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2호선 영남대에서 진량, 대구대와 하양을 연결하는 1호선과 2호선 연결사업도 추후 여건이 성숙되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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