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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 제156회 정기연주회
  • 편집국
  • 등록 2012-06-21 17: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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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은 2012년 6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 제156회 정기연주회 ‘낙동강 서곡’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국악단의 상반기 마지막 정기연주회로,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성남시립국악단 김만석 상임지휘자가 객원지휘를 맡았다.

이번 연주회 프로그램은 총5곡으로 창작국악으로 채워진다. 이번 연주회의 부제이기도 한 첫 번째 곡 국악관현악 ‘낙동강 서곡’은 우리 도시 시발지인 봉화지방 모심기노래를 주제로 작곡된 곡으로 경상북도의 젖줄과 같은 낙동강을 기리는 곡이며, 대아쟁협주곡 ‘정선기행’은 객원지휘자인 김만석이 작곡한 곡으로 대아쟁을 독주악기로 하여 태백산맥 기운의 중심이 되는 강원도 정선을 아쟁의 힘찬 활대가락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밖에도 이현창 협연자의 대금 선율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대금협주곡 ‘하늘소리, 청성淸聲’, 판소리 흥보가의 가장 대표적인 ‘흥보 박타는 대목’을 익살스럽게 편곡하여 만든 작은 창극 ‘흥보가 대박났네’, 그리고 휘몰아치는 듯한 타악기의 흥을 느낄 수 있는 설장구협주곡 ‘모리’로 무대를 마무리한다.

김만석 객원지휘자는 “국악을 사명감 또는 의무감만으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문화란 여러 사람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을 때 생명력을 갖는다고 믿기에 현대의 감성이 가미된 창작국악으로써 편안한 즐거움을 객석에 전하고 싶다.”며 이번 연주회를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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