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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공동주택정비사업 완료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07-03 19: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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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한 주택단지로 조성돼 매우 흡족하다"
 
안동시가 올해 노후 공동주택지원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안동시는 올해 평화 현대아파트 어린이놀이터보수공사 등 19개 공동주택단지를 정비했다. 총 5억 원에 예산이 투입된 올해 사업은 송현동 동서주택, 태화동 영남아파트, 법상동 대신아파트, 옥동 3주공아파트 단지 내 포장공사가 완료됐다.

또 송현동 성창주택의 노후 우수관 교체, 평화 현대아파트 외 13개소 공동주택 어린이놀이터 보수공사를 비롯해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용상(구)현대아파트 석축 정밀안전점검도 마무리됐다.

송현동 동서주택 주민대표는 "동서주택은 지난 1979년도에 준공돼 32년이 지난 노후 주택으로 단지 내에 포장이 안 된 곳이 많아 바람이 불면 먼지가 날리고 그나마 포장이 된 곳도 훼손 정도가 심해 불편했다"며 "이번 사업시행으로 깨끗한 주택단지로 조성돼 매우 흡족하다"고 말했다.

시의 노후 공동주택지원정비 사업은 매년 12월 다음연도 사업 대상 선정을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시설지원 종합계획'을 공고한 후 지원신청서를 접수, 현장조사와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 주택단지가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중 준공한 지 10년이 지난 주택단지 안에 설치된 노후 공공시설물에 대해 매년 예산을 투입,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 노후 공동주택지원정비 사업은 지난 2007년에 시작돼 지난해까지 28개 단지에 8억5천만 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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