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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교 아래에서 변사체 발견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07-06 12: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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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9일 영가대교에서 실종된 K모씨로 추정
 
지난달 29일 안동시 영가대교위에서 옷가지 등을 남겨 놓고 실종된 K모(42) 씨가 일주일 만인 6일 오전 11시께 안동대교 아래에서 발견됐다.

안동대교 근처를 지나던 학생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발견된 변사체를 살펴보니 영가대교위에서 실종됐던 K씨와 인상착의가 비슷하다고 밝혔다.

K씨가 실종된 영가대교 아래는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낙동강정비사업 준설이 시행돼 수심이 3~4m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변사체를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29일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과 안동소방서는 다리위에서 옷가지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실종자가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고 판단, 2차례에 걸쳐 강 주변을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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