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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제78주년 수방의 날 기념식
  • 경북편집국
  • 등록 2012-07-24 00: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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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4년 7월 23일 폭우가 쏟아져 안동시내 대부분의 가옥이 침수되고 낙동강 제방이...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용상의용소방대가 주관하는제78주년 수방의 날 기념식 및 수난구조훈련이 23일 오전11시 안동시 용정교 북단에서 개최했다.
 
수방의 날 기념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근환안동시의회의장, 김대진 안동소방서장, 김명호,이영식 도의원 및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행정자문단 등이 참석해 수방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재난 방재와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용소방대원들을 시상했다.

김대진 안동소방서장은 "지역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소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78년 전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덕행과 신뢰를 바탕으로 단결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하는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봉사로 다양한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에서 "재해는 언제 닥쳐올지 모르므로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 하며 그 일선에 의용소방대가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방발전과 더불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는 의소대원들을 위해 앞으로 시차원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박영하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수방의 날 기념식은 갑술년 수해 당시 의용소방대원들의 활약상과 봉사정신을 기리는 행사"라며 "향후 의용소방대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한편, 안동소방서는 지난 1934년 7월 23일 안동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안동시내 대부분의 가옥이 침수되고 낙동강 제방이 무너지는 등 수해가 발생 했을 때 낙동강 제방과 가옥을 보수하는 등 수해복구에 앞장섰던 250명의 의용소방대 수방단 대원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매년 7월23일을 수방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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