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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생태귀농학교(대표 권수열) 개소식 및 입학식이 지난 13일 오후 6시 영산면 소재 생태귀농학교에서 김충식 창녕군수, 권수열 대표를 비롯한 수강생, 기관단체장, 신지식인단체, 귀농인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창녕생태귀농학교는 창녕군이 영농법인 창녕도리원에 위탁해 군내 처음 개설하는 귀농학교로 이날 입학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수강생은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모집을 했으며, 창원, 부산, 대구 등 도시민 34명이 신청을 했다.
창녕 생태귀농학교 제1기생인 이들은 오는 11월 1일까지 2개월간 귀농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인정한 신지식인과 귀농 정착에 성공한 선배 귀농인으로부터 실습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주 2회 실시하며, 목요일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론 수업을,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현장수업을 실시한다.
예비 귀농인이 귀농교육 3주 이상 또는 100시간 이상 이수하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귀농․귀어 농어업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융자 신청 자격조건이 주어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창녕군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411가구가 귀농․귀촌을 했으며, 지난해 귀농인 육성지원 5개년 계획 수립 이후 귀농․귀촌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