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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바(SANBA) 안동으로 접근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2-09-17 13: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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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1,000여 명의 공무원 현장 투입, 태풍 피해 대비
 
안동시가 제16호 태풍 산바(SANBA) 북상에 따라 직접영향권에 드는 17일 오후 태풍경로와 피해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안동시는 이번 태풍 ‘산바’가 지난 2003년 ‘매미’에 버금간다는 예보에 주목하고 표준행동 매뉴얼에 맞추어 비상체제 가동 중이다. 특히 읍·면·동별로 필수 인력을 제외한 1,000여 명의 공무원을 현장에 투입해 태풍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재해위험 시설 및 위험지역 등을 꼼꼼히 챙겨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보고가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이재민 발생에 대비한 조치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기상대는 17일 오후 안동지역이 태풍 경보 상태고, 강우량은 최저 80mm에서 최고 150mm를 기록할 것이라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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