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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태풍 산바로 피해 속출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2-09-17 16: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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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주 넘어지고 사과나무 쓰러져···가옥 지붕도 날아가
 
권영세 안동시장이 태풍 산바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았다.

권 시장은 17일 오전 태풍 산바의 강력한 돌풍으로 통신주가 넘어지는 것은 물론, 사과나무 도복 및 낙과 등의 피해를 입은 도산면 단천리 일원을 찾았다.

도산면 일원은 17일 오전 강풍으로 분천리 통신주 1주가 넘어져 복구됐고 또 국도주변 가로수 30여 그루의 쓰러져 정비됐다.

특히 단천리의 한 가옥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주민이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는 한편, 단천일원 사과나무 700주가 쓰러지고 낙과피해가 잇따랐다.

태풍 산바가 대구 서북쪽을 지나는 현재 안동지역에는 도산면 피해를 제외하고 추가적으로 태풍피해가 접수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동지역은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어제부터 17일 오후 3시까지 85㎜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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