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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혁신, 신뢰성.투명성.민관협력 강화해야”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7-09-07 12: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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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자부, 2007년 정부혁신컨설팅 보고회
“신뢰성과 투명성, 민관파트너십을 통한 국가 경쟁력 향상이 최근 세계 각국의 혁신트렌드입니다”

세계적 경영컨설팅 회사인 베어링포인트의 공공부문 총괄책임자인 토마스 베이어 총괄파트너는 지난 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 정부 또한 민간분야와 광범위한 협력 속에서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혁신을 추진해줄 것을 당부하며 그 근거로 ▲투명성 향상을 위한 미국 정부의 노력 ▲텍사스온라인의 민관파트너십 형성 사례 ▲영국과 독일의 전자정부 구축 등 외국정부의 성공사례를 들었다.

컨설팅회사 엑센츄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부사업 총괄대표인 라메즈 카티프 사장은 “국민은 고객보다 소중하다”며 “정부가 성과측정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꿔 국민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진정한 ‘공공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높은 성과를 내는 정부가 되기 위해 ▲고객중심 ▲성과지향 ▲책임성 ▲혁신·유연성 ▲개방과 협력 ▲열정이라는 6가지 원칙과 ▲전략·정책 수립 ▲조직·프로세스 설계 ▲성과관리 ▲파트너링 ▲마케팅·고객관리 ▲조달·물류 ▲인적자원관리 ▲정보관리 ▲운영이라는 9가지 역량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한국 정부도 기관간 협력강화와 국민지향적 시각,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확보 등을 통해 국민체감형 행정서비스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6일 이같은 내용의 해외공공분야 혁신의 성공사례와 배울 점을 듣고 올해 상반기 정부 혁신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07년 정부혁신컨설팅 보고회’를 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부혁신컨설팅위원회 위원과 정부혁신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상반기 정부혁신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정부혁신컨설팅의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공유, 지속적으로 혁신을 심화·발전해나가는 원동력을 모색하게 된다.

행자부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각 부처의 문제를 정밀진단하고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해왔다”며 “국내외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는 향후 정부혁신의 성공적인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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