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우트운동 100주년 기념 전국스카우트지도자 대회서
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해 제2회 국제패트롤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최고 영예인 스카우트 무궁화금장을 수여받았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구촌 스카우트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스카우트 지도자 대회(SCOUT GALA 2007)'가 순천시 청소년수련소에서 7일 개최돼 9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노관규 시장이 8일 오후 6시 순천 로얄호텔에서 한국스카우트 연맹으로부터 무궁화금장을 수여받았다.
|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이원희)이 주관하는 스카우트 지도자대회는 스카우트 대장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소 아무런 대가도 보수도 없이 청소년 운동에 봉사하고 헌신한 지도자들을 위해 스카우트 본연의 야영 행사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스카우트 특유의 맺음법, 항건 조임 만들기 등 각종 기능을 배우고 아름다운 순천의 자연을 돌아보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기증품을 판매하는 '스카우트 나눔의 가게'도 현장에서 운영, 수익금 전액을 북한 나무심기 운동인 '스카우트 숲 만들기'에 기부했다.
또 한국 최초의 스카우트 대원 중 한 사람인 104세의 권영섭 옹이 초대돼 스카우트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돌아보는 시간도 갖게 됐다.
1907년 영국의 베이든 포우엘 경에 의해 시작된 스카우트 운동은 지난 한 세기 동안 전 세계 155개 회원국을 탄생시켰으며 3억명의 인구가 참가하고 있는 지구촌 최대의 청소년 운동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22년 시작돼 현재 4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