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시민캠프에는 정의선 상임선대위원장, 김홍진, 최정한, 우익규, 윤병진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공동대표단 30명과 안동대 임재해·이윤화·정철의·임언택 교수, 고지환 변호사, 이철우 의사, 정휘 한의사, 중문·도기 스님, 김성룡·임창대·정연웅 목사, 류동철 전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장, 강효일 상주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장, 남효선·피재현 시인, 마혜선 성악가, 윤영탁 영천시 민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등 학계, 문화예술계, 시민사회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문재인 대선후보자의 담쟁이선거캠프 산하에 경북시민캠프는 9일 '문재인 대통령후보 동행지지 경북시민사회 1219人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활동방법을 밝혔다.
유경상 경북시민캠프 조직지원단장(경북인신문 대표)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민캠프는 광역시·도 단위에서 결성이 합법적으로 보장되고 있지만, 시·군 단위에서는 그렇지 않다며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직능, 계층, 부문 등의 온라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조직을 결성해 나간다고 입을 열었다.
유 단장은 "경북시민캠프는 각 지역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계층의 목소리를 하나로 담아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참여적 활동과 정책개발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유 단장은 안철수 후보와의 전격적인 단일화과정을 염두에 두고 "경북시민캠프는 경북지역에서 민주통합당이 갖고 있는 취약점을 시민과의 접촉과 소통으로 완화시켜나가는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유 단장은 또 포항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동해안 개발을 위한 정책토론회라든지, 경북북부권 신성장동력 개발에 도민들이 참여하는 방안 등을 예로 들며 "40일 정도 남은 기간 동안 경북시민캠프의 구체적인 선거전략은 도민을 정치에 참여시키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단장은 끝으로 이러한 경북시민캠프의 행보를 통해 경북에서 범야권 단일후보로 문재인 후보가 도민들에 의해 선택되어진다면 실질적인 득표율은 엄청난 폭발력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