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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구청은 15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구청 특별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발대식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금년도 산불방지 강조기간인 2012. 11. 1 ~ 2013. 5. 15을 맞이하여 11. 1일자로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동구청과 6개 산원동에 일제히 가동하였다.
동구의 산림면적은 11,472㏊로 구 전체면적의 63%를 차지하며 대구시 산림면적의 23%를 차지할 만큼 넓은 구역으로 팔공산을 비롯하여 환성산, 초례봉, 왕산 등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유명한 산들이 즐비하며 이 산 자락에는 동화사, 파계사, 부인사 등 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산불예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동구는 산불위험도에 따라 입산통제구역 13개소 6,370㏊와 등산로 단계별 폐쇄 42개 구간 145.5km를 지정․고시하였으며, 입산시에는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를 금지토록 공고하였으며
무속행위와 어린이 실화가 우려되는 23개소 329㏊에 대하여 산불취약지 특별관리토록 하고 자체적으로 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불진화 헬기 1대를 임차하여 봉무공원에 비상대기토록 하여 공중산불계도 및 유사시 진화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동구청 옥상, 환성산, 응봉산, 문암산, 안심 숙천 5개소에 설치하여 철저한 감시체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공익근무요원 30명과 공무원 30명으로 특별기동진화대를 조직하여 유사시 초동진화체계를 확립하여 운영하고, 또한 민간조직으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45명을 조직하여 11월 15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감시활동에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