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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읍, 폐 농약빈병 수집 경진대회 개최
  • 경남편집국
  • 등록 2012-11-15 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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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읍(읍장 서종찬)은 15일 남지체육공원 주차장에서 관내 38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농약빈병 수집 경진대회를 가졌다.

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토양과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남지읍은 올해 봄부터 38개 마을의 이장, 새마을지도자들이 나서 농경지, 과수원, 하천 등에 버려진 농약빈병, 플라스틱류 등을 수거해 종류별로 구분 후 마을별 임시 공동 집하장에 모아 놓았다.

마을주민들은 이날 경진대회 장소인 남지체육공원으로 재활용품을 운송했으며, 수집 결과 농약빈병 등 모두 5톤을 수집했다.

수집된 폐 농약빈병 등은 재생공사에서 일괄 수거했고, 수집된 양에 따라 판매금액과 장려금을 받게 되며, 특히 남지읍은 수집 실적이 좋은 9개 마을에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읍 관계자는 “그린 창녕 실현을 위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재활용품 모으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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