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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지역발명선도상' 수상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11-25 10: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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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지식재산권 지역산업의 신성장 기반으로 삼을 것
 
권영세 안동시장이 24일 개최된 2012년 한국발명교육대상 학술발표대회에서 '지역발명선도상(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한국발명교육대상은 사)한국발명교육학회가 주관해 전국 발명관련 각 분야의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권 시장은 6개 분야 중 지역발명선도 분야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안동시는 지난 2010년 전국에서 최초 특허청 지식재산도시로 선정돼 3년간 특허청으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아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식재산도시조성사업을 추진했다.

권 시장은 지식재산도시로써의 기반을 다지고자 지식재산관련 예산을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이 편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중소기업인과 예비창업자들이 지식재산권을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전문관리자 양성사업을 시행했다.

또 중소기업의 특색에 맞는 체계적인 맞춤형 지식재산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육성을 추진했다. 미래 발명인재 육성을 위한 방과 후 발명교실과 발명인 저변확대, 건전한 발명풍토 조성을 위한 '탈출! 발명 속으로' 행사를 열어 범시민적인 발명마인드 확산에 노력하기도 했다.

특히, 안동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전통문화유산을 21세기 지식정보시대에 중요한 지식재산권으로 보호·관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각 문중별 고택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해 특허청으로부터 시범사업으로 평가받았다.

더불어 시민들의 지식재산 마인드 제고를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지역민들에게 발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건전한 발명풍토 조성에 힘쓰는 등 지역발명선도 지방자치단체로써의 여건을 마련한 결과 특허청이 주관한 '최우수지식재산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안동지역의 지식재산권인 특허, 디자인, 상표 등 무형자산의 창조와 활용을 지역산업의 신성장 기반으로 삼아 지역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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